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겨울 먹거리 모음전’ 행사장을 찾은 쇼핑객들이 간식거리를 고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최근 추워진 날씨로 인해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먹거리들을 찾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은 추억의 음식이자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겨울간식으로 제격인 군고구마와 군밤을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제어묵으로 만든 핫바, 말린 고구마 삐때기, 녹두빈대떡과 수수부꾸미 등 추억의 겨울간식을 함께 마련해놓고 있다.
‘겨울 먹거리 모음전’은 오는 7일까지 지하1층 식품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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