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온-나라 이음’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광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광주 북구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온-나라 이음’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온-나라 이음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복잡한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한 정부표준 행정업무관리시스템이다.
 
행자부는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협업포인트·PC 영상회의 등 2개 분야를 평가했다.
 
북구는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PC 영상회의 분야에서 최우수 유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은 “높아진 업무 효율성이 주민편의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공직에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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