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계를 이끌고 있는 창원예총(회장 박금숙)은 올 한 해 동안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예술행사 뿐만 아니라 ‘동네방네 예술의 꽃씨를 뿌리자’는 슬로건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 예술교육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에 오는 9일 오후 2시 창원예총 창원문화원에서 교육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시민들을 초청해 ‘2016 창원문화예술교육’ 종합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창원문화예술 교육은 시민 1인 1예술 활동 생활화를 위한 ‘창원문화예술학교’ 12개 강좌, 문화소외 지역 및 계층들을 위한 예술인들이 직접 찾아가는 ‘풀뿌리 생활문화 예술학교’ 22개 강좌,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꿈다락 토요어린이문화학교’와 ‘청소년 아트공감 프로젝트-한뼘’ 등 각 계층에 맞는 맞춤형 예술교육으로 진행했다.
행사의 1부 개막식은 각 강좌별 활동상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