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성농협의 조합원인 정대영(43)·서영숙(37) 부부는 11년간 양난 을 재배하여 자립경영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양난 촉성재배, 중국 현지 판매장 개설, 수출 시장 다변화 등을 통해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양난 수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방농협의 조합원인 노영도(44)·손문경(43) 부부는 10년간 영농에 종사하면서 14ha에 단감, 키위, 체리 등을 친환경 맞춤식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관수시설 지상화 추진, 자가 생산 친환경 액비 투입, 단감 가공식품 개발 등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 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부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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