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중부경찰서는 20일 오전 서장실에서 신임 289기 교육생 2명에 대한 현장실습 신고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식을 치룬 2명의 신임경찰관들은 내년 2월10일까지 총 8주간 중부서 및 지구대에서 실습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무도특채로 임용된 이성혜(33) 순경은 ‘2010년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희천 서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의 중심인 중부경찰서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설계를 위한 좋은 경험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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