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환, 변창호 지방부이사관의 정년퇴직을 비롯해 지방서기관 교육파견, 사무관 7명 승진 등 총 38명이 임용됐다.
이번 인사는 예산 편성 등 학기초의 학교 실정을 감안해 전보를 최소화했다.
오는 23일에는 6급 이하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현장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현장의 지원를 강화하고 투명한 인사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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