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27회에서 류효영은 김지한(한석훈)과 티격태격하며 갈수록 정을 쌓았다.
하지만 절대 ‘오빠’ 소리를 못하겠다며 어쩔 줄 몰라헸다.
그러자 오영실(김추자)은 “가서 오빠한테 밥 먹으라고 해. 이렇게라도 오빠라고 불러야지”라고 말했다.
류효영은 김지한 방 앞에서 우물쭈물하다가 드디어 ‘오빠’라고 소리쳤다.
김지한은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