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사)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2010년 동아백화점이 이랜드그룹 가족일원이 된 이후 이랜드 복지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진행해왔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와 공동으로 지역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NC아울렛 봉사단 40여명이 중구 남산동 일원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및 쪽방 거주자,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해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향후사랑의 장바구니, 김장 전달 행사 등을 통해 대구 지역 곳곳에 이랜드 봉사단의 훈훈한 나눔과 봉사의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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