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와대 제공
박 대통령 측 대리인 이중환 변호사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3회 준비절차기일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에 대해 기억을 잘 못하고 있다.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박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답변을 피했다.
또, ‘청와대가 앞서 공개한 행적보다 더 자세한 내용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말씀 드릴 수 없다. 앞으로 변론기일에서 주장하고 입증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22일 재판부는 대통령 측에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해 밝혀달라고 요구했고 27일과 30일 준비절차기일에도 조속한 성명을 재촉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