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구 신임 본부장은 이날 대구지부 강당에서 의료진과 직원 등100여명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대구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이몽구 신임 본부장
이몽구 본부장은 “메디시티 대구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대구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건강 120세 시대 달성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통한 질병예방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몽구 신임 본부장은 1983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대구지부 건강증진과장, 경북지부 사업관리부장, 본부 운영관리본부 부본부장, 울산지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