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로부터 훔친 고철을 사들은 B(52)씨는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11일 오후 대구시 동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3.5t 화물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같은날 훔친 화물차를 이용해 한 고물상에서 시가 25000만원 상당의 고철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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