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의 100건으로 전체 화재 62% 차지
지난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으나 부상자가 3명 발생했다. 재산피해는 전년대비 2억7100만원이 감소한 5억2800만원이었다.
화재발생 요인으로는 부주의가 100건으로 전체 화재의 62%를 차지했다. 이어 전기적 요인 25건, 기계적 요인 19건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화재장소별로는 동식물시설 등 비주거시설이 4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야외‧쓰레기 등 기타화재가 44건, 주거시설이 33건, 임야 27건순으로 나타났다.
박찬형 서장은 “화재로 인해 부상자가 3명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 한다”며“올해는 화재발생 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는 등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yt690108@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