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27일 진흥원을 관리·감독하는 대구시청 담당 부서를 압수수색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시청 담당공무원이 진흥원으로부터 선글라스 등 신제품에 대한 협찬을 강요하고 광학 제품 등을 지원 받은 혐의다.
경찰은 압수한 회계장부 등의 자료 분석 등 토대로 자료분석을 하는 한편 진흥원과 담당 공무원을 불러 사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skaruds@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