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지난해 말 우레탄트랙에서 납성분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64개교 중 마사토 운동장으로 전환을 희망한 학교 23개교의 교체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41개교는 올해 상반기 중 개정된 K.S기준에 적합한 우레탄트랙으로 사업을 조기에 완료키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우레탄트랙 등 체육시설 설치 시 강화된 K.S기준을 바탕으로 설치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관리감독과 정기적인 안전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육활동 공간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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