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박상열 제14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사진)이 지난 19일 취임했다.
이날 오전 열린 취임식에서 박상열 원장 “우리 경제는 ‘퍼펙트 스톰’에 직면해 있다.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정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출연연과 KRISS의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다. R&D 역량을 극대화하여 도전적 목표를 추구하고 대형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원장은 ‘위기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분야를 넘나드는 협력 연구 활성화 및 이를 위한 제도 개선 계획을 밝혔다.
박상열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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