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수상은 지난해 10월 실시한 ‘2016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1위에 선정된 공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또한 2014, 2015년도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2015년도 국무총리 표창에 이은 쾌거이기도 하다
그동안 한국남동발전은 정부의 국정기조에 발맞춰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국민중심의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사내외 정부3.0 포털개설, On-Off Line 전 직원 정부3.0 교육 등을 통해 추진기반을 조성하는 했다. 또 월별 추진실적 점검회의, 정부3.0 경진대회 등을 통하여 성과를 점검 및 공유했다.
특히 전기 미공급 주민을 위한 맞춤형 태양광 지원,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폐기물(하수슬러지)의 발전연료화, ICBM 기반의 스마트 발전소 구현, 오픈플랫폼(기술장터)을 활용한 발전 및 연료데이터 개방 등의 사례를 중점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이번 2016년도 정부3.0 우수기관 산업부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올해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정부3.0 혜택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정부3.0 지속발전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국민생활과 밀착된 정부3.0 명품사례를 만들기 위해 정부3.0 추진역량을 집중하고,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국민행복 에너지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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