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44회에서 가득히는 이윤지가 일하는 육개장 집을 찾았다.
하지만 이윤지는 뒤에 숨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그곳에서 사온 육개장을 맛본 가득히, 소희정(고경순), 김영웅(강대상)은 이윤지의 손맛을 느꼈다.
한편 일이 끝난 후 이윤지는 가득히를 봤던 순간을 떠올리며 “명선아 그동안 난 너한테 의지만 했어. 좀 더 강해질래. 기다려줘”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