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억 지원
특례보증자금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지원금을 출연하면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최대 12배까지 지급보증을 해 소상공인이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1억원을 출연해 출연금의 12배인 12억원의 자금대출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 또는 지역내 시중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에 문의하면 되며, 골프장, 유흥주점, 사치업종 및 빈번한 연체자 등의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출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자금 지원이 이루어져 경영안정과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yt690108@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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