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쳐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5회에서 신동미(강희숙)는 손보승을 데리고 성악 레슨을 받았다.
손보승의 수업 모습을 지켜보던 신동미는 뿌듯해했는데 그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전화는 신기준(한지훈)과 관련된 것이었고 “무슨 일이 있었냐. 성적이 너무 많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전체 10등이 됐다는 말에 신동미는 바로 집으로 돌아와 집안을 뒤졌다.
알고 보니 신기준의 공부를 김선영(서혜주)이 대신 하고 있었다.
뒤늦게 집에 돌아온 신기준은 신동미의 얼굴을 보고 기겁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