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방송인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6일 조우종 측은 조우종(41)이 정다은(34) KBS 아나운서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KBS 3년 선후배 사이로, 2013년 KBS2<누가 누가 잘하나>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교제 기간과 나이를 고려해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
한편 조우종은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9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공채 34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KBS<도전 골든벨> KBS2<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