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쳐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장벽 행정명령에 대해 토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서울-부산 간의 8배에 달하는 장벽을 건설할 것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
비용만 해도 14조~44조원에 달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에게 비용을 내게 할 것”이라 말했다.
멕시코 크리스티안은 “우리도 여러 반격을 하고 있다. 우리는 계단을 만들겠다. 또 세관을 부과하면 우리도 똑같이 부과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