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바 토니 브랙스턴 | ||
그 성공의 시작점이 1993년의 그래미 신인상 수상으로, 오는 11월19일 발매되는 새 앨범
또한, 최근 그녀의 인생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남편 케리 루이스(Keri Lewis)가 발 벗고 나서서 외조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토니 브랙스턴 자신도 이번 앨범이 ‘뭔가 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다작을 철저히 삼가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추구해 발표할 때마다 화끈한 변신으로 성공을 거둬왔던 그녀인데, 이번엔 내적 성숙미로 승부를 걸겠다는 다짐이다.
“엄마가 되면서 많은 걸 느꼈어요. 그 중 하나가 꾸며진 겉모습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없다는 거죠.” 지난 2001년 12월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렸던 그녀는, 내년 봄에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출산과 맞물려 과연 그녀가 어떤 방식으로 앨범 활동을 할 것인가 관심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