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온종합병원 건강검진서면센터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건강검진을 받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15일 기존 정근안과병원 5,6층에서 7층까지 확장 했다고 밝혔다. <사진>
확장된 온종합병원 건강검진서면센터 7층은 한결 쾌적해진 공간에 다양한 첨단 의료 장비를 갖췄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상담 공간부터 탈의실, 진료실, 각종 검사와 대기실, 진단검사의학과, 가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보건관리팀 등을 한 층에 배치했다.
온종합병원 건강검진서면센터 7층은 국가검진, 종합검진, 특수검진, 직장인검진, 채용검진이 원스톱으로 이뤄져 신속한 검진을 할 수 있게 되어 검진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온종합병원 서면검진센터를 찾는 모든 고객의 건강을 위해 정근박사(온종합병원 병원장)의 건강 10계명’을 내놨다.
10계명 내용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술·담배·과식을 피하라, 선글라스로 햇빛을 가려라, 사회봉사와 기부를 하라, 혈당·혈압·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라, 2년마다 꼭 건강검진 하라, 영양제를 먹어라, 짧은 거리라도 매일 걸어라, 스마트 폰으로 두뇌활동을 하라’이다.
한편, 온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건강검진센터의 확장 개소를 통해 기존 고객들의 검진 수요를 원활히 충족시키고 고객 중심의 의료환경을 지속적으로 개편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건강검진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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