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사나 표로도바(24) | ||
그녀는 “(미스 유니버스를) 바빠서 그만뒀다”며 지금 러시아 내무성 학위논문 집필로 정신이 없다고 반론했다. 또 병든 할아버지 간호를 위해 시골로 내려가야 했다고. 아무래도 자신의 미래와 가족이 달린 일이 미스 유니버스보다 더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것. 또한 표도로바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염문설, 행사의무를 거부했다는 보도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또렷이 밝혔다.
이연주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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