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는 23일 오후 2시 KBS 부산홀(대강당)에서 건강검진 바로알기를 쩨로 김경민 가정의학전문의가 강의한다.
건강100세 시대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질병을 조기에 발견,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대상자에 따라 매년, 또는 2년마다 건강검진을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건강검진의 결과에 대해 무심코 지나치거나 궁금하지만 재방문하여 의사와 상담을 받지 않고 본인 스스로 결과를 가볍게 판단하여 질병을 키우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강좌에 강사인 김경민 과장(가정의학전문의)은 “건강검진을 받고도 전문의와 상담을 받지 않고 결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이해하지 못한 채 주변 지인들의 잘못된 상식을 믿고 질병을 키우는 사례가 종종 발견되고 있으며, 건강검진의 대한 잘못된 상식은 위험할 수도 있다”며 이번강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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