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59회에서 이선호는 류효영(금설화)를 막대하는 지수원을 봤다.
속상한 이선호는 지수원을 찾아가 경고했다.
지수원은 “회사에 들어올 때부터 욕심이 과하다싶더니 너 변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선호는 “오랜 세월 어머니 마음에 들기 위해 참고 조용히 있었을 뿐이다. 이번엔 어머니가 참고 조심해주세요. 그리고 설화씨 순수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제가 밉고 싫더라도 그 사람은 그 모습 그대로 봐주세요. 그 부탁 드리러 왔습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