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 드라마 <뱀파이어 해결사>에서 섹시미를 발휘하고 있는 카펜터는 주연 배우인 청춘스타 사라 미셸 겔러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카리스마 카펜터(32) | ||
현재 국내 케이블 TV에서도 방영되고 있는 <엔젤>은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 여기에서도 역시 뱀파이어 해결사 역할로 등장하는 카펜터는 도회적인 이미지와 늘씬한 각선미로 화면을 꽉 메우면서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미 지난 95년 <베이워치>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탄력있는 몸매를 선보였던 카펜터의 최대 매력은 ‘살인 미소’. TV 속에서 살짝 미소 짓는 그녀의 얼굴을 보고 넋을 잃지 않는 남성이 없을 정도라고.
또한 탄탄한 건강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 포인트다. 드라마 역할 덕분에 배운 그녀의 쿵푸 실력은 가히 수준급. 이 밖에도 그녀는 활동적인 도시의 이미지에 걸맞게 평소 암벽 등반, 하이킹, 스카이 다이빙 등을 즐기는 엑스게임 마니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