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벳으로 만들어진 이 소파가 올해의 ‘보기 흉한 소파’ 그랑프리 수상작.(맨 위), 눈이 핑 도는 이 소파들은 2001년, 2000년 수상작. | ||
2002년 당당히 그랑프리에 등극한 이 소파는 미국에서 합법적인 매춘이 인정되는 네바다주의 한 도시에서 매춘업을 하던 업소용 소파였다나.
왕관처럼 기괴하게 생긴 모습과 양쪽에 전략상(?) 달려있는 양쪽 거울이 그 수상 이유.
업소 주인이 대대적인 집수리를 하면서 건축업자이자 현재 이 소파의 실제 주인에게 수리 조건으로 이 소파를 넘겨줬다고. 그는 이 소파를 처음 볼 때부터 이런 큰일을 해낼 줄 알았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