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우월 유전자 여동생 공개 “너무 예뻐서 찰칵”

전소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전소미가 자신의 친동생 미모를 공개했다. 

26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내 동생이지만 너무 예쁘다. 동생이 내 립스틱 몇 개를 혼자 발랐다.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다”고 적으며 동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전소미는 “넌 커서 뭐가 되려고”라고 덧붙이며 동생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 전소미의 동생 전에블린 양은 입술에 붉은 립스틱을 칠하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언니 전소미와 붕어빵처럼 닮은 미모를 소유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소미와 동생 우월한 유전자네” “정말 전소미 동생 커서 뭔가를 할 듯” “전소미 동생 언니 닮아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