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깜짝 아이디어로 이렇게 빛나는 호텔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걸 매일 나혼자 붙였죠. 하나씩 꼼꼼히요. 지금도 시간이 되면 동전 붙이기를 계속하고 있어요.” 이 호텔의 거의 모든 시설, 즉 당구대부터 욕실문까지 이렇게 1센트 동전과 5센트짜리 백금 동전으로 도배가 되어있다.
가장 오래된 동전은 1883년산. 언제까지 이렇게 동전으로 도배를 할거냐는 물음에 호텔 주인은 딱 1백만달러를 채우면 그만둘 것이라고 한다. 글쎄, 말처럼 1백만달러에서 과연 멈춰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