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마창대교 김호윤 대표이사,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최원일 부장.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부장 최원일)는 2일 ㈜마창대교(대표이사 김호윤)와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 지원과 경남 미래 50년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김호윤 ㈜마창대교 대표이사와 최원일 영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협약식은 경남도가 지난 1월 성공적으로 시행한 마창대교 재구조화 사업의 원활한 지원과 정착에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
이를 위해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는 ㈜마창대교의 각종 금융거래를 지원하고 임직원 및 관계사 직원들에게 금리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과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최원일 영업부장은 “경남도의 재정절감 요인인 마창대교 재구조화 사업이 원활하게 정착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을 적극 지원해 경남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농협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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