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해낸 이 ‘명품 비스킷’은 디자인은 물론 미묘한 색감까지 최대한 비슷하게 살려 실물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라고. 초콜릿으로 만든 ‘돌체&가바나’의 검은색 가죽 장화(사진 1)는 액세서리 하나까지 빠뜨리지 않은 세밀함이 엿보이며, 분홍색이 포인트인 ‘토드’의 슬리퍼(사진 2) 역시 악어 가죽의 묘미를 제대로 살렸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에트로’의 물고기 모양이 그려진 토트백(사진 3)과 ‘디올’의 데님 모자(사진 4) 역시 인기 상품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