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 라이언(왼쪽), 윌리엄 케인 | ||
멕 라이언을 껴안은 남자는 LA에서 배우로 성공한 올해 서른 한 살의 윌리엄 케인이라는 배우다. 친구들은 다시 사랑에 빠진 멕 라이언의 요즘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멕은 윌리엄에게 아주 푹 빠져버렸다. 윌리엄은 멕이 좋아하는 요가, 권투, 예술, 연기, 그리고 아주 환상적인 섹스까지도 함께 한다.”
멕과 윌리엄은 요즘 ‘시애틀에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 그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라이언은 10년 전부터 윌리엄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큐피드의 화살이 두 사람의 가슴에 꽂히게 된 것은 지난 12월 요가를 하면서부터였다.
“그들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같이 보냈으며, 새해 아침도 로맨틱하게 둘이서 같이 맞았다. 그리고는 뉴욕으로 여행을 갔다.” 보다 싱싱한 사랑을 선택한 멕 라이언은 자신을 부러워하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내가 아주 조용하고 웃는 것을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 정반대다. 나는 인생을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인생과 남자, 모두를 즐기기로 결심했다.” 문암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