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8일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새 봄을 맞아 UN전몰용사 추모 잎사귀회(회장 문상임) 주최로 열린 ‘매화꽃 예술전’에 참석,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UN전몰용사 추모 잎사귀회원들께서는 해마다 봄이면 진한 매화꽃 향기로 시민들에게 봄을 선물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우면서도 진귀한, 익숙하면서도 낯선 매화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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