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9명의 후보들이 공정경선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경태, 원유철, 신용한, 김진태, 김진, 김관용, 안상수, 이인제, 홍준표.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18일 김광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김 지사 등 6명이 ‘책임당원 70%+일반국민 30%’ 방식의 여론조사를 통한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조경태 의원 등 3명은 첫 관문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편 1차 컷오프를 통과한 6명의 후보는 19일 TV조선 초청 토론회를 진행하고, 20일 2차 ‘컷오프’를 통과한 상위 4명이 본경선을 치른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