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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혓바닥을 분리한 대학생 제임스 킨(19)은 “처음 혓바닥을 분리한 사람을 보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다”며 단순히 ‘멋있다’는 이유로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병원에서는 시술을 해주지 않아 피어싱 숍을 찾았던 그는 마취도 하지 않은 채 외과용 메스로 혓바닥을 찢는 고통을 감수했다. 그는 “비록 아프기는 했지만 결과는 대만족”이라며 갈라진 혀를 내보인다.
하지만 미국의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이 ‘혓바닥 성형’이 곧 불법화될 전망이다. 미국 최초로 이 성형을 금지하는 곳은 현재 상원의 승인만 남겨두고 있는 일리노이주.
일부 전문의들은 찢어진 부위가 박테리아에 감염될 위험이 있으며, 심한 경우 말투도 이상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