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브리짓 존슨의 일기> 1편 촬영 당시(왼쪽)와 현재 모습. | ||
올 가을 크랭크인하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편 준비에 여념이 없는 르네 젤위거(34)가 요즘 눈에 띄게 살이 불어나고 있다.
극중 통통하면서 약간 아둔해 보이는 여주인공역에 맞는 이미지로 변신하기 위해서 ‘기꺼이’ 살을 찌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매일 먹어 치우고 있는 열량은 도너츠 20개 분량인 약 4천cal. 가을이 오기 전에 13kg을 찌우는 것이 그녀의 최종 목표다.
▲ 2003년 6월 영화 <시카고> 출연 직후 | ||
매일 초코바, 피자, 아이스크림 등 ‘칼로리 폭탄’을 입에 달고 살며 역할에 충실하고 있는 그녀의 ‘프로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