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나카이 입페이 요미우리신문서부본사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등을 비롯한 국내 마라톤 동호인 1만2000여명과 일본, 미국, 중국 등 40개국에서 2000여명의 외국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린다.
대회종목은 풀코스, 하프코스, 10km 단축코스, 5km 건강달리기 코스 등 마라톤 4개 종목과 일본인만 참가하는 10㎞코스와 5㎞코스의 걷기로 진행된다.
마라톤대회 기간 중 ‘제1회 경주벚꽃축제’도 함께 열려 어쿠스틱 밴드, 경북도립예술단 교향악, 3사관학교와 50사단의 군악대 공연을 비롯해 예술인들의 버스킹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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