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찌푸드드하고 뻐근할 때에는 시원하게 기지개를 켜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최고다. 한 번 몸을 쭉 뻗고 나면 피로가 웬만큼 가시는 것은 물론 머리도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도로 한복판이나 노천 카페에 앉아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은 채 보란 듯이 스트레칭을 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대중지 <스타>가 담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스타들의 스트레칭을 감상해 보자.
1. 레슬링 시합이라도 나가려는 걸까.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 위에서 보란 듯이 다리를 벌리고 몸을 푸는 배우 잭 블랙.
2. 말뚝박기 자세로 다리를 벌려 유연하게 몸을 풀고 있는 헬렌 헌트.
3. 누가 보든 상관없다는 듯 길을 가다 말고 있는 힘껏 등을 굽혀 스트레칭을 하는 멕 라이언.
4. <라스트 사무라이>의 스타 신 코야마다의 시원스런 앞발차기.
5. 베벌리힐스 한복판에서 기지개를 켜는 샤론 스톤.
6. 마치 인사라도 하는 듯한 자세로 차 앞에서 몸을 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7. 앗! 보기가 좀 민망한 기네스 팰트로의 쭉 편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