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의 이런 ‘민망한 얼굴들’을 최근 대중지 <스타>가 모아 소개했다. 스치듯 지나간 재미있는 표정들을 한 번 감상해 보자.
[왼쪽 사진 설명]
1. 멕 라이언. 무엇을 보고 저리 놀랐을까. 눈과 입이 모두 한껏 벌어졌다.
2. 미셸 로드리게즈. 코를 후비는 시늉이 귀엽다. 단지 그냥 ‘시늉’이기를….
3. 애슐리 주드. 어머나! 뭔가에 놀라 비명을 지르는 듯하다.
4. 제이미 리 커티스. ‘터프’한 성격만큼 표정도 제스처도 역시 과격하다.
5. 알리시아 실버스톤. 얼굴 한쪽만 찌그러뜨린 채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익살스럽다.
6. 키아누 리브스. 게슴츠레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은 인류의 구원자 ‘네오’와는 거리가 먼 모습.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