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24시간 최고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요, 스파를 즐길 수도 있으며, 뷰티 살롱에서 미용을 받을 수도 있다. 어디 그뿐인가. 원한다면 푹신한 소파에 누워 마음껏 동물 전용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도 있으며, 지루하다면 넓디 넓은 잔디밭에 나가 마음껏 뛰어 놀 수도 있다.
호텔의 대변인은 “이곳에 머무는 동안 애견들이 자신의 주인처럼 잊지 못할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