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로 우뚝 선 할리우드의 작은 남자들. 왼쪽부터 ABC TV의 드라마 <메리드 투 켈리>의 스타 브레킨 마이어(160cm), 팝가수 프린스(162cm), 영화배우 일라이저 우드(165cm), 힙합 가수 자룰(167cm), 영화배우 벤 스틸러(170cm), 존 스튜어트(170cm), 시트콤 스타 윌머 발더 | ||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스타 일라이저 우드가 있다. 그의 키는 놀랍게도 165cm. 분명 할리우드 스타들 중에서는 심하게 작은 편에 속한다. 게다가 극중 그가 열연했던 ‘소인’ 호빗족의 키는 약 122cm로서 실제 그의 키와 불과 40cm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영화제작자이자 배우인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벤 스틸러 역시 170cm의 키로 의외로 단신인 경우.
이밖에도 팝스타 프린스와 힙합 가수인 자룰은 각각 162cm와 167cm의 키로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하며, 섹시 스타 안토니오 반데라스 역시 우람한 체격과는 달리 172cm의 작은 키의 소유자다. 또한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역시 172cm의 단신이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