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시당 청년문화기업 간담회

권은희 위원장 등 12일 4개 기업 잇따라 방문

[광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12일 광주지역 문화계 청년기업을 찾아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문화관련 청년기업가 탐방은 ‘광주발전 프로젝트-드림팀이 간다4’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권은희 국민의당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의원들인 김옥자·문태환·심철의 의원이 탐방에 동행한다.
 
권은희 시당위원장과 광주시의원들은 동구에 위치한 청년문화허브 ‘무한’, ㈜나무와 달, 쿡폴리 맛있는 협동조합과 광산구에 위치한 투어리스트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 위원장은 “미래먹거리 산업을 선도할 4차산업이 광주지역에 확실히 뿌리 내리기 위해선 4차산업의 이론적 배경이라 할 수 있는 인문·사회·문화계의 발전과 튼튼한 토대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인문·사회·문화분야의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활동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