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지난 11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과 관련해 세종경찰서와 업무협조 회의를 갖고 방범안전조끼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지난 11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과 관련해 세종경찰서와 업무협조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관련 132개 안전증진사업 중 세종경찰서가 추진하고 있는 범죄안전 분야의 ‘밤길 여성안심귀가길 운영’, ‘아동지킴이 운영’ 등 11개 사업에 대해 의견교환과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세종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세종경찰서 생활안전과장(주원장 경정)에게 안전증진사업 추진에 필요한 방범안전조끼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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