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청사 전경.대전유성구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다음달 2일까지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올해 대상 토지는 관내 4만 8752필지로 지난해 4만 8542필지 보다 4.4%(210필지)가 늘었다.
열람은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구청 지적과나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의견서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작성해 5월 2일까지 지가열람 장소에 제출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일사편리’에서 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제출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31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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