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김성령의 50대 반전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자신감있는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김성령은 MBC<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탈리아 출신 유명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화보를 찍었다.
이날 지롤라모 판체타는 김성령과 화보 시안을 보며 논의하던 중 장난스럽게 “촬영할 때 내가 편하게 만져도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고 도발적인 발언을 해 그를 놀라게 했다.
이는 싸이와 마돈나의 콘서트 리허설에서 마돈나가 싸이에게 한 말이었다.
촬영이 시작되자 김성령은 바닥에 누워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