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2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협 사업진도 분석, 대포통장 ZERO 추진 결의대회를 비롯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구환 본부장은 “지역의 중추 금융기관으로 발전한 농·축협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 증대와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시켜야 한다”면서 “진정성 있는 고객응대를 통한 대고객 신뢰구축, 상반기 사업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 직원의 전사적인 사업추진과 내실 있는 정도경영으로 사고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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