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4시에 열린 개점식 장면.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거창군과 농협거창군지부(연합사업단주관)는 거창 우수농산물을 부산권역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농가소득증대에 보탬을 주기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농협부산경남유통에서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개점식은 21일 오후 4시에 소비자가 많이 붐비는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양동인 거창군수,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김진국 농협부산경남유통 사장, 신용인 농협거창군지부장과 관내 7개소 조합장 등이 참석해 거창군우수농산물을 부산권역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거창군관내 7개 농협이 참여한 주요품목은 제철신선농산물인 사과, 딸기, 두릅, 마, 명이, 곰취와 쌀, 잡곡류, 가공식품(즙, 엑기스,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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