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이름 없는 여자’ 캡쳐
26일 방송된 KBS ‘이름 없는 여자’ 3회에서 한갑수는 배종옥에게 오지은(손여리)이 친딸이라는 이야기를 하려했다.
하지만 배종옥은 골수이식을 거절하려는 줄 알고 이야기를 듣지 않고 뛰쳐나갔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달리다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 때문에 한갑수가 탄 차가 전복됐다.
배종옥은 차 안에서 골수 이식 수술 동의서를 발견하고 오지은이 고아가 되면 골수 이식이 쉬울 거란 생각에 도움을 주지 않았다.
결국 한갑수는 사망했고 배종옥은 변우민(구도영)에게 “여리를 데려오자”꼬 제안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