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현재 전국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59만984명이 투표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22%로 제일 높게 나타났고 전북(1.96%), 세종(1.79%), 광주(1.81%)가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09%를 기록했다.
서울은 1.28%, 인천은 1.23%, 경기는 1.27%로 수도권은 평균 투표율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3507개의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날 나온 표는 9일 본투표 당일에 함께 개표된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